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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헬기, 서울 강동대교 부근 한강서 추락
서울 노원구 영축산 산불진화 위해 담수 중 추락
기사입력 2018.12.01 13:46 | 최종수정 2018.12.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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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일 오전 11시 25분 산림헬기(기종: 카모프 KA32, 서울 613호)가 서울시 강동대교 부근 한강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산불진화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으나 담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은 기장 김 모 씨(57세)와 부기장 민 모 씨(47세), 정비사 윤 모 씨(43세) 등 모두 3명이다.

 

김 씨와 민 씨는 구조되어 강동경희대병원과 강동성심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윤 씨는 의식불명상태로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재현 청장은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정확한 추락 경위를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영축산 주불은 진화됐으며 잔불 진화 중이다.



지아이뉴스 김정호기자 (xnet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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