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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졸업식 참석 文 대통령, “때로는 실패가 성공보다 값진 경험”...
"청년들 창업 활동 뒷받침" 축사
기사입력 2018.02.13 10:32 | 최종수정 2018.02.13 10:32

UNIST

 UNIST 졸업식 참석 文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졸업식이 열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방문, 학생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는 청년들의 모험적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변호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대통령 문재인은 제 개인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대통령 문재인은 마음을 나누고 도움을 준 수많은 ‘우리’의 다른 이름입니다.”라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을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유니스트 최초의 학생창업기업의 성공사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 ICT올림픽으로 만들고 있는 ‘과학의 힘’을 언급하며 “ 대한민국 곳곳에는 여러분과 같은 열정으로 세계에 도전하는 다양한 전공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 열정과 꿈들이 함께 손을 잡는다면, 사람을 위한 과학은 인류를 위한 대한민국의 과학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유니스트와 같은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이 지역 인재양성과 산학협력을 이끌도록 할 것입니다. 지역대학과 공공기관, 지역 기업들의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아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참관이 끝난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생창업기업, 교수창업기업 발표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이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사회와 국가가 청년들의 도전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청년들의 모험적인 창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려고 합니다” 라며 청년들의 혁신 창업을 지원할 정부의 방향과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번 표했다. 



지아이뉴스 김시온기자 (upkorea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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