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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읍건강위원회 25개노인정돌며 심폐소생술 교육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기사입력 2019.11.29 22:19 | 최종수정 2019.11.29 22:19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럼요. 어르신들도 위기 상황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내 이웃, 가족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면 그냥 발 동동 거리고 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어르신 여러분들에게 골든타임 4분을 활용할 수 있는 법을 가르쳐 드리려고 방문했어요.”

노인정을

 노인정을 방문 열심히 교육하고 있는 거진읍건강위원들

이 이야기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건강위원회의 위원들이 거진읍 소재 25개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심폐소생술과 더불어 요실금예방 운동법, 치매예방법등을 교육 하며 노인정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병원이 즐비한 도심과 달리, 의료기관이 부족한 시골 농촌마을은 길이 좁고 거리가 멀어 119응급대원이 도착 하기까지 4분의 골든 타임을 지키는데는 어려움이 많은 처지이다.

 

거진읍건강위원들이 고성군 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실천하고 있다. 고성군소방서의 거진읍 여성의용 소방대 심폐소생술 전문자격 보유자들과 함께 거진읍 노인정을 직접 방문 심폐소생술을 지도하고 있다.

 

노인정 한 어르신은 할아버지께서 심정지가 올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가슴을 눌러 달라고 했다며, 그게 바로 지금 배우는 심폐소생술이란 것을 알고 시범과 함께 배우기도 하였다.

열심히

 열심히 설명을 들으며 실습중인 어르신

또 한 어르신은 노인정에서 쓰러지신 할머니를 그냥 보고만 있었다며, 더 일찍 알았다면 살릴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이날도 어김없이 봉사를위해 나오신 신금자 거진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은, 가게를 운영하면서도 심폐소생술 교육이 있는날엔 문을 닫고 나와 심폐소생술교육과 시범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 대원은 가까운 이웃 언니,친구.오빠.동생인 사람이 쓰러져 있을 때, 그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큰 보람이 어디있냐며, 그래서 살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드리고자 왔다고 말하고 <나도 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응급 상황이 발생 하면 언제든지 처치 할 수 있도록 숙지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지아이뉴스 임성하기자 (gi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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