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
노량진교회 로이스합창단, 제5주년 기념 자선음악회 열어
73세에서 83세까지로 이루어진 은퇴권사 합창단
기사입력 2015.09.06 15:51 | 최종수정 2015.09.06 15:51

 

노량진교회

 노량진교회 로이스 은퇴권사 합창단 합창공연을 펼치고 있다. 톱뉴스

노량진교회(담임목사 여충호) 은퇴권사들로 이루어진 로이스합창단이 오는 10월 17일(토)오후5시부터 7시까지 5주년 기념 자선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합창단이 정기적으로 후원했던 세진회와 한나의 집을 돕기위한 자선음악회로 진행된다.


로이스합창단은 현재 단장으로 있는 이연자 권사의 제안으로 5년 전 2010년 3월 25일에 시작되었으며, 5년 동안 전국 교도소와 해외 공연 등을 수차례 실시해왔다. 단원들은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하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 로이스 은퇴권사 합창단 단장 이연자 권사가 영광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웃음을 주고있다. 톱뉴스.


단원들은 대부분이 은퇴 권사들로 이루어졌으며, 73세에서 83세까지 구성되어있다.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모여 기도하고 3시까지 연습을 한다.


  
 

특별한 점은 나이가 70세가 넘은 권사들인데로 불구하고 합창단 전원이 악보를 전혀 보지않고 다 외워서 합창을 한다. 한 두곡이 아니라 15곡 정도를 모두 외워 1시간 이상 합창을 하고 있다.


단장을 맡고있는 이연자 권사는 “모든 것이 그렇지만 합창단은 지휘자에게 달려있다. 우리 합창단의 지휘는 박수자 권사님이 하시는데 강신원 목사님 사모님이며 음대 출신으로 실력자이시다. 연습을 확실히 시키기 때문에 우리들이 실력있게 합창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 권사는 “이번 제5주년 자선음악회는 교도소 선교를 하는 세진회와 장애우 시설인 한나의 집을 후원하기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우리 합창단이 교도소를 많이 다녔다. 교도소가서 합창하면 대부분 14곡 정도 부르는데 사람들이 찬양을 들으면서 그렇게 많이들 우는 것을 보게 된다. 광주교도소 경우는 3번을 갔는데 갈 때마다 많은 재소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도전을 받는다. 기억에 남는 공연은 제주도에 있는 의귀교회인데 전교인이 35명이다. 단원 30여명이 수요예배에 초청되어 가서 합창을 하는데 전교인이 눈물바다를 이루고 합창하는 단원들도 눈물로 찬양을 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임하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고 했다.


  
 

로이스합창단은 초청을 받아 국내와 해외 곳곳을 다니며 공연을 하는데 사례비를 받지않고 자비를 들여가며 공연을 한다. 지금까지 다닌 곳은 영등포 교도소, 춘천정보통신학교, 영등포 구치소, 광주(전남)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강릉교도소, 소망교도소, 의정부교도소, 안양교도소 등이며, 해외 공연은 일본 오사카교회, 호주 골드코스트 온누리 교회, 호주 시드니 새순교회 등이며, 산성교회(노인대학), 상도교회(알루스 중창연주회 찬조), 목포 복음교회, 동작경찰서, 수원은혜교회, 제주의귀교회, 실로암 안과병원, 포항중앙교회, 천안중앙교회, 상도교회, 기독교 세진회, 충주금능교회, 구로동교회, 여교역자 안식관, 루디아 어린이 선교회, 제주 성안교회 등 초청되어 합창공연을 펼쳤다.




지아이뉴스 시스템기자 (sto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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