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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전동차 국비지원 이행 촉구!
서울시 9호선 전동차 198량 중 36량 국비지원 못 받아
기사입력 2015.07.26 06:47 | 최종수정 2015.07.26 06:47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박 기 열(새정치민주연합, 동작 제3선거구)

서울시가 9호선 전동차 198량 중 36량에 대해 정부의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작3)에 따르면 20104월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가 승인고시한 서울 도시철도 9호선 기본계획 변경에는 전동차 계획차량수가 198량으로 되어 있으며, 정부는 162량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40%)을 하였으나 나머지 36량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하철 9호선은 20097월 개통 이후 연평균 약 12%씩 이용승객이 증가하고 있고, 평일 출퇴근 시간대(7~9, 18~20) 이용승객이 전일 이용승객의 39.4% 차지할 뿐만 아니라 급행열차의 차내 혼잡도가 최대 240% 이상인 구간이 발생하는 등 높은 혼잡도로 인한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를 반영한 적정 전동차 규모를 재산정하여 현재 운영 중인 144량의 전동차에 70량 조기증차 및 3단계 개통시까지 80량 추가구매가 포함된 총 294량의 운영계획을 수립하였고, 조기증차 70량에 대해서는 지난 5월에 전동차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기열 위원장서울시의 경우 당초 계획했던 198량의 전동차를 294량까지 확대하는 등 혼잡도를 개선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정부가 198량의 전동차에 대한 국비 지원을 온전하게 이행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정부는 남은 36량에 대한 국비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할뿐만 아니라 추가되는 96량에 대해서도 국비를 지원해야 할 것임을 촉구했다.

 

한편 박기열 위원장서울시는 현행 전동차 계획차량수인 198량 중 국비 지원 여부가 불확실한 36량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한편 추가로 필요한 전동차 96량에 대해서는 기본계획 변경 등 가능한 방안 마련을 통해 국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임을 밝혔다.




지아이뉴스 최미옥기자 (stop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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